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학동)가 지난 7일, 입사 5년 미만 직원 17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영엔지니어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저근속(입사 5년 미만) 직원들이 ´2018 영엔지니어 힐링캠프´에 참가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 저근속(입사 5년 미만) 직원들이 ´2018 영엔지니어 힐링캠프´에 참가해 레크레이션을 즐기고 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전남 보성)에서 진행된 이번 힐링캠프는, 저근속 직원들 간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힐링캠프는 여행작가 임택의 특강과 함께 아로마테라피·짚라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풀었다.

김학동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임원들도 캠프장에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이 외에도 저근속 직원과 직책보임자 간 세대·계층 차이를 좁혀 창의적 조직문화를 구축하는 ‘톡톡캠프’등 다양한 소통·교류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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