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선재제품협회에 따르면 수요가 다소 조정기로 접어드는 제품특성상 2분기 출하량이 40만톤을 넘어선 것으노 지난 2001년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다.
2분기 출하량 증가로 1~2분기 전체 누계 출하량도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80만2,652톤을 기록했다.
이는 주요 수요산업인 자동차 이외에도 건설기계와 공작, 산업기계 관련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수출도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유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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