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엠텍이 20일 공시를 통해 포스코 페로망간 공장의 위탁운영 계약을 219억4,600만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8.23%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시작일은 2017년 4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공장 설비 및 운영에 관한 일괄 위탁 계약을 실시한 것으로 포스코 페로망간 공장에 관한 인건비와 정비, 조업자재 등을 포함한 공장 운영 전반에 관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게 포스코 고순도 페로실리콘 공장 위탁운영 역시 156억397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2017년 10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다.

이와 함께 마그네슘 제련공장의 경우 2017년 7월 1일부터 2018년 6월 30일까지 22억3,000만원 규모의 위탁운영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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