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협회 관계자의 축사와 유공자 포상 그리고 특별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조태호 알테코 대표 등이 유공자로 선정돼 산업자원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에서 박영동 회장은 “철 스크랩의 과잉으로 사는 것 보다 파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됐다. 수요자 맞춤형 상생 방안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 철 스크랩 대표 기업인 세이난쇼지(靑南商事)의 안도 겐키치(安東元吉) 사장은 “일본과 세이난의 철 리싸이클 사업, 격변하는 환경변화에의 대응”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안도 사장은 시기별 세아난쇼지의 대응과 미래의 계획을 설명했다.
손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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