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0일 컨퍼런스콜을 통한 2분기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크라카타우포스코의 적자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판매가격 상승 및 후판 증산(5만6,000톤), 고가 슬라브 판매 증가(16만1,000톤)로 적자폭을 축소시켰다고 설명했다.

포스코ICT는 EIC 부문의 대형 설비 공급 사업 감소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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