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은 지난 화재로 인해 열연 공장의 전기 제어실이 손상된 상태이며, 현재도 화재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열연 소재 공급의 경우 일본 내수 밀들에게 공급을 받아 생산을 대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NSSC와 닛신 등 자체 물량이 타이트한 상황이기 때문에 대체 물량 공급이 가능한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야금공업의 최근 스테인리스 월 평균 판매량은 2만톤 수준이다.
손연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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