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스틸이 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은 지난 2011년 2월의 일이다. 만 5년만에 회생절차에 종지부를 찍게 된 것이다.
아직까지 대표이사는 김규하 사장이다. 하지만 지난 가을에 진행된 M&A에 따라 현재 최대 주주는 한국주철관공업(100%)이다. 앞으로 한국주철관공업의 색깔이 본격적으로 에이스스틸에 입혀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은 에이스스틸의 새로운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예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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