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FE상사박판건축자재는 9월부터 오사카 지역에 대한 컬러 및 갈바륨강판의 재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주문판매에 비해 거래처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편의성을 높여 판매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목적이다.

다양한 색상의 건자재용 컬러강판과 갈바륨강판을 일정 재고 이상 갖춰 고객이 요구하는 시기에 필요한 수량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배달과 애프터서비스까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JFE상사박판건축자재는 훗카이도지역에서만 이 같은 재고 판매를 해왔으나 오사카는 물론 일본 전역으로 이 같은 판매체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지점 개설을 통한 영업거점의 확충과 일반 재고 판매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배가시켜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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