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중국 철강재 내수가격은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갔다. 총 13개 품목에서 상승이 나타났고, 7개 품목에서 하락했다. 상하이 열연과 컬러강판은 각각 60위안, 50위안 오르며 비교적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사강이 2018년 1월 상순 철근•선재 내수가격을 인하 조정했다. HRB400 Ф16-25mm 규격의 철근은 350위안 인하한 4,650위안으로 제시했다. Φ10mm사이즈는 톤당 160위안, Φ12mm 120위안, Φ14mm는 50위안, Φ28-32mm 80위안, Φ36 및 Φ40mm는 톤당 250위안의 엑스트라가 붙는다. 내진용 철근의 엑스트라는 톤당 30위안이며,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이 2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2월 29일 집계 기준, 세 지역의 철광석 수입가격은 평균 1.43달러씩 하락해 인도산(63%분광) 69.55달러, 호주산(62%분광) 73.50달러, 브라질산(62.5%분광) 64.80달러로 집계됐다.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량은 2017년 마지막 주에 역대 최다 재고를 기록했다. 29일
12월 넷째 주 화베이 오퍼가격은 품목별 온도차를 보였다. 철근과 선재는 내수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수출가격이 30~40달러 떨어졌다. GI는 전주비 10달러 상승했고 나머지 품목들은 보합세를 보였다.
금일 중국 철강재 내수시장은 전일과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H형강은 4개 지역에서 떨어지며 약세를 보였고 션양에서는 100위안 하락했다. 한편 선물가격은 전일부터 상승하여 금일 추가 상승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재 내수시장에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금일은 총 25개 품목에서 평균 27.6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 주요 하락품목은 선재와 철근이다. 모두 전 지역에서 하락했다.
금일 중국 내수가격은 지역별, 품목별 상이한 모습을 나타냈다. 상승과 하락이 공존했으나 대체로 보합권에 머물렀다. 냉연은 베이징과 텐진에서 50위안씩 오르며 최대 상승 품목으로 집계됐다.
중국 철강재 내수시장에 하락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금일 역시 선재와 철근이 주요 하락 품목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상하이 지역에서 낙폭이 컸다. 베이징의 앵글과 채널도 10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철광석 수입가격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월 22일 집계 기준, 인도산(63%분광)은 전주비 2.75달러 오른 톤당 71달러로 약 3개월 만에 70달러대를 회복했다. 호주산(62%분광)과 브라질산(62.5%분광) 수입가격은 각각 3.7달러, 3.5달러 오르며 74.75달러, 66.4달러에 거래됐다. 주요항구 철광석 재고
중국 사강이 12월 하순 철근•선재 내수 판매가격을 동결했다. HRB400 Ф16-25mm 규격의 철근 출고가는 지난 발표와 같은 톤당 5,000위안이다. Φ10mm사이즈는 톤당 160위안, Φ12mm 120위안, Φ14mm는 50위안, Φ28-32mm 80위안, Φ36 및 Φ40mm는 톤당 250위안의 엑스트라가 붙는다. 내진용 철근의 엑스트라는 톤당 30위안
12월 셋째 주 화베이지역 수출가격이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하락 품목 중 선재가 전주비 15달러 떨어지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고 나머지 품목들은 보합 또는 5달러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철강재 내수가격이 대거 하락했다. 철근과 선재의 하락폭이 가장 컸으며 철근의 경우 전 지역에서 평균 130위안의 하락을 기록했다. 선재의 평균 하락폭은 92위안에 이른다. 최대 하락 품목은 베이징 철근으로 전일비 190위안 떨어졌다.
금일 중국 철강재 내수가격은 품목별, 지역별 엇갈린 양상을 나타냈다. 후판과 열연은 3개 지역에서 상승하며 주요 상승 품목으로 집계됐다. 최대 상승 품목은 냉연으로 베이징과 텐진에서 60위안씩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