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강, 철근 생산 41일만에 재개 2004-03-08 손정수 기자 제일제강이 정상가동에 돌입한다. 제일제강은 3월9일부터 철근 공장을 다시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일제강은 그동안 원자재인 빌릿 가격 급등과 재고 부족으로 가동을 중단해 왔다. 제일제강은 원자재 공급부족으로 총 41일간 철근 공장을 휴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