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렘, 3분기 영업익·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확대’
2025-11-14 이명화 선임기자
STS 강관 전문 제조 기업 이렘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더욱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렘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하고 △매출액 238억 4,1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 △영업손실 28억 원(적자 확대) △순손실 35억 9,900만 원(적자 확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735억 7,500만 원(전년 동기 대비 8.2% 감소), 영업손실 87억 5,500만 원(적자 확대), 순손실 87억 3,900만 원(적자 확대)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