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앤스틸, ‘코리아 빌드위크 2025’ 참가..건설용 강재 산업의 미래 제시
- 건설산업·철강업계 전문가 한자리에… 최신 기술과 수요전망 공유 - 스틸앤스틸 전시장 부스 B홀 521호에 위치 - 스틸앤스틸-메쎄이상, ‘건설용 강재 세미나’ 8월 1일 공동 개최
국내 대표 철강 전문 플랫폼 ‘스틸앤스틸’이 오는 8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리아 빌드위크 2025’ 에서 메쎄이상과 공동 주최로 ‘건설용 강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건설 산업 환경 속에서 건설용 강재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동향,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철강업계와 건설업계 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또한 스틸앤스틸은 이번 코리아 빌드위크(7월 30일~8월 2일)에 전시업체로도 참가해, 국내 대표 철강 전문 뉴스 플랫폼인 ‘스틸데일리’와 철강재 실거래 가격 정보 DB 등 주요 서비스를 건설 및 자재 구매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스틸앤스틸(스틸데일리)의 부스는 코엑스 B홀 521호에 위치하고 있다.
건설강재 세미나는 8월 1일 오전 10시 30분,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열리며, 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건설산업 동향과 새 정부의 정책 방향, 철강 및 건설 실무에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가 준비됐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홍일 연구위원이 첫 발표자로 나서 ‘건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최근 국내건설산업 동향과 2026년 이후 중장기 건설산업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국토연구원 고용석 기획조정실장이 ‘전환기의 SOC 투자 방향과 과제’를 통해 새 정부의 정책 방향과 미래 여건 변화에 따른 투자 전략을 설명한다.
이어 한국철강협회 왕찬훈 산업기반실장이 ‘국가표준화 체계의 이해와 불량 건설용 강재 대응 활동’을 소개하고, 스틸앤스틸 철강산업연구소 손정수 전문위원이 ‘건축용 강재 시황 전망’을 통해 시장 흐름과 대응 전략을 짚는다.
오후 세션은 현대제철 산업강재솔루션팀 김태오 책임매니저의 ‘건설용 강재 경쟁력 제고를 위한 고성능 전략제품 소개’를 시작으로, 총 7개 철강재 제조사의 제품 발표가 이어진다.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 소개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틸앤스틸의 김홍식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SOC 투자 확대 흐름과 전환기를 맞은 건설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건축·건설 실무자와 자재 관련 기업들이 철강재 수요 흐름을 파악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세미나를 통해 건설현장과 철강업계 간 협업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건설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도 함께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