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스틸 "강관 패키지로 고객 니즈 Up!" 플랜트용 배관자재 납품 솔루션 제공 

플랜트 배관자재 전문 공급 기업 성우스틸(대표 장성희)은 하반기 고객 맞춤형 강관 자재  패키징과 가공 대응 역량을 무기로, 플랜트·건설·조선 화학 산업의 다양한 수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우스틸은 지난 2002년 1월 8일 ㈜성우배관금속으로 출발해, 2011년 시화공단에 본사와 물류 창고를 확장 신축하면서 사명을 현재의 ㈜성우스틸로 변경했다. 이후 2018년에는 플랜트 배관자재 해외 수출에 성공하며 기술력과 공급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재 성우스틸은 ASTM 규격의 탄소강 및 STS 강관을 비롯해 관이음쇠·볼트 등 다양한 제품을 일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주요 메이커인 NSMC, JFE, BENTELER, 세아창원특수강, 세아제강, 휴스틸 강관을 전문 공급하며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엔지니어링 영업·패키지 공급·가공 납품 '3대 경쟁력' 구축
성우스틸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한 자재 유통을 넘어선 '엔지니어링 영업'과 '배관자재 패키지 납품', '맞춤형 가공 서비스'에 있다.

첫째, 도면 설계부터 제품 선정까지 지원이 가능한 기술 인력을 확보해 강관 공급은 물론 전문 가공이 가능하다. 이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성우스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꼽힌다.

둘째, 제품 구색을 넓혀 강관·밸브·플랜지 등 고객이 요구하는 다양한 자재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로써 발주처는 복수 자재를 일괄 조달할 수 있어, 프로젝트 운영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다.

셋째, 밴드쏘 절단기를 활용한 맞춤형 절단 가공과 현장 맞춤 포장 서비스도 주목할 만하다. 현재 성우스틸은 탄소강 강관 전용 밴드쏘 2기, STS 강관 전용 밴드쏘 1기 등 총 3기의 설비를 운영 중이며, 플랜트 현장에 적합한 형태로 파렛트 포장 후 일괄 납품하고 있다.

◇"신뢰는 성우스틸의 가장 큰 자산" 고객이 직접 찾아오는 회사
장성희 대표는 '친절, 배려, 성실'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돈독히 해왔다. 장 대표는 단발성 거래가 아닌 장기적 파트너십을 지향하면서, 오랜 고객과의 거래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 성우스틸의 가장 큰 자산이다. 

또한 장성희 대표의 또 다른 철학은 사람 중심의 조직 운영이다. 전체 10명의 직원 중 대부분이 20년 이상 장기 근속 중이며, 50대 이상의 직원 비중도 높다. 

장 대표는 "회사는 직원을 먼저 생각하고, 직원은 회사에 안정감을 느껴야 한다"라며 "각자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조직이 제대로 움직인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70대까지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조성하며 복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사회와의 동행···범죄 피해자 지원에도 앞장
장성희 대표는 '안산·시흥·광명 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으로도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는 범죄 피해자와 유가족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병원비·심리치료비·주거이전비·생계비 등을 지원하는 활동에 15년 째 참여하고 있다. 장 대표는 "혹시 피해가 발생했을 때는 주저 없이 범죄피해자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우스틸은 경기도 시흥을 기반으로 한 강관·플랜트 자재 전문 공급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사람 중심의 조직 문화, 지역 사회 공헌까지 삼박자를 갖춘 강소 기업이다. 이에 성우스틸의 하반기 플랜트 시장에서의 적극적인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회사 정보]
◇회사명: ㈜성우스틸
◇대표자: 장성희
◇주소: 경기도 시흥시 소망공원로 277(시화공단 3다 717-2)
◇문의: 031-432-5050
◇홈페이지: www.sungwoosteel.com
◇주요 취급 품목: 플랜트용 강관, 관이음쇠, 탄소강·STS강 무계목 강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