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넥스틸 홍성만 대표 "경쟁력있는 종합 강관사로 도약"
존경하는 넥스틸 임직원 여러분!
푸른 뱀(靑蛇)의 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롭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뱀이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개척하듯, 넥스틸 임직원 여러분들도 뱀처럼 유연하게 자신의 장점을 잘 조합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24년은 물가 상승, 고금리, 그리고 철강 산업의 불황 등으로 어려운 한 해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여러분들의 합심과 헌신으로 우리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트럼프 정부 2기가 출범하는 해로, 대내외 경제 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중 간의 긴장 고조와 무역 정책 변화가 글로벌 공급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넥스틸은 지속적인 원가 절감과 생산성 증대, 품질 경쟁력 강화, 그리고 사업 다각화 등을 통해 더욱 경쟁력 있는 글로벌 종합 강관 회사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우리의 안전은 마치 정밀한 강관을 생산하듯 세심하고 꼼꼼하게 관리되어야 합니다. 안전 수칙 준수와 사고 예방은 단순한 의무가 아니라, 함께 지켜야 할 소중한 약속입니다. 한순간의 방심이 가져올 수 있는 위험을 인식하고, 서로를 지키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고 예방에 함께 힘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5년, 우리는 여러분의 단합된 힘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감사합니다.
넥스틸 주식회사
대표이사 홍 성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