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홀딩스, 세아기술투자에 110억원 출자

2022-11-21     이명화 기자

세아홀딩스가 신기술 사업 투자를 위해 계열회사 설립과 출자를 진행한다.

세아홀딩스는 지난 17일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신기술사업 투자를 위해 자회사 ‘세아기술투자’ 법인을 신설하고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출자 목적물은 세아기술투자 보통주(220만주)로 출자금은 총 110억원이다. 세아홀딩스 측은 2022년 11월 21일에 1차 출자금 10억원, 2023년 1월 11일에 2차 출자금 100억원을 납입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