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추럴 우드’ 컬러 추가··· 엠스틸, 루버 강판으로 건축 시장 공략

- 천장·외장재·내장재 등 다양한 공간 연출 가능  - 경향하우징페어 참가로 관람객 시선 사로잡아

2022-10-31     이명화 기자
◇엠스틸은 10월 27일~30일까지 서울 세텍(SETEC)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자사 루버 강판·미니 루버 강판을 전시했다.

성형 강판 전문 제조 기업 엠스틸(대표 한길수)이 새로운 컬러를 추가한 루버·미니 루버를 선보이고 있어 건축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엠스틸은 지난 10월 27일~3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된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해 자사 성형 강판 브랜드 ‘루버 강판’과 ‘미니 루버 강판’을 선보였다.

루버 강판·미니 루버 강판은 폭과 색상이 다양한 건축 자재이다. 루버 강판은 강판의 폭과 높이가 비교적 균일한 반면, 미니 루버 강판은 강판의 폭이 좁거나 비정형이어서 종방향·횡방향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시공할 경우 건물의 다양한 외관 연출이 가능하다.

엠스틸은 이번에 루버 강판·미니 루버 강판에 대해 ‘네추럴 우드’ 색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기존에는 레드, 멀티 블루, 징크 회색, 티타늄 실버, 징크 블랙, 징크 쿠퍼, 코르텐 C 등에 국한되었다면 이번 서울 경향하우징페어에는 자연스러운 목재 무늬결과 옹이가 두드러진 밝은 색상의 우드 컬러를 추가로 선보여 훨씬 산뜻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엠스틸 관계자는 “천연 목재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루버 강판·미니 루버 강판은 천장재, 외장재, 내장재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컬러를 선보여 공간을 다채롭게 연출하는 성형 강판 전문 공급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엠스틸_루버 강판
◇엠스틸_2022년 서울 세텍(SETEC) 경향하우징페어 전시 부스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