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오우, DRI 플랜트 신설
2022-07-27 손정수 기자
중국 바오우강철집단은 광둥성 잠징제철소에 연산 100만 톤급 직접환원철(DRI) 플랜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가동은 2024년이다. 이번에 도입하는 설비는 이탈리아의 테노바와 다니엘리가 공동으로 수주해 공급하는 것이다. 테노바의 에너지 론 설비를 도입하는 것은 허베이강철에 이어 두번째이다.
바오우강철은 환원제로 천연가스나 코크스 가스를 사용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는 수소환원 제철 생산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