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울산공장 정상가동

2020-09-10     유재혁 기자
협력사의 노조 파업 영향으로 9일 하루 생산이 중단됐던 현대제철 울산공장이 10일 정상가동을 재개했다.

회사측은 10일 현재 울산공장이 정상 가동중이라고 설명했다.

전국금속노조 현대제철 울산지회는 사내 노조 사무실 설치와 전임자 활동보장 등 기본적인 노조 권리 보장을 비롯해 상여금 지급, 임금체계 개편 등을 요구하며 지난 9일 하루 총파업에 돌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