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재시장 거래가격 상승세 이어져

- 상하이 시장서 톤당 3,570위안, 전주 대비 100위안 상승

2020-05-25     유재혁 기자
중국내 선재시장 거래가격이 지난주 100위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내 상하이지역에서 거래된 선재(8mm)의 시장 거래 가격은 지난주 톤당 3,570위안을 기록해 전주 대비 톤당 100위안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가격 상승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은 중국내 양회 개최와 더불어 이후 경기 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에서는 중국정부의 경기 부양정책 영향으로 관련 철강수요 개선 기대감 등이 형성되면서 철강업체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이에 따라 건재용 철강재 가격 상승은 물론 수출 오퍼 가격 역시 상승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