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이위안·청산, 5월 페로크롬 매입價 인상

- 6월에도 매입가격 인상 예상

2020-05-22     손연오 기자
중국의 주요 스테인리스 업체들의 5월 초중순 고탄소 페로크롬 매입가격이 인상되어 계약됐다. 지난 4월의 경우 매입가격은 동결된 바 있다.

최대 국영밀인 타이위안의 5월 페로크롬 매입가격은 톤당 5,700위안으로 전월대비 인상되어 계약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최대 민영밀인 청산강철의 5월 페로크롬 매입가격도 톤당 5,897위안 수준, 바오강덕성의 5월 매입가격도 5,900위안 수준으로 모두 인상되어 계약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들은 6월 고탄소 페로크롬 매입가격도 인상되어 계약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밀들의 경우 이미 인상 매입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