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일공장 신예화 · 생산능력 대폭 확대
2020-01-30 손정수 기자
이번 신예화 공사는 설비 교체와 자동화 레이아웃 최적화가 핵심이다. 총 100억 원이 투자되며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해 오는 2021년 1분기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연간 생산능력은 현재 6만 5,000톤에서 12만 톤으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한편 현대제철은 레일 수요가 올해 7만 톤, 2021년에는 8만 톤 이상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