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5월 냉연수출, 5만톤대 유지

- 5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출 5만 130톤..전월대비 7.7% 감소 - 300계 STS 냉연광폭강대 평균 수출가격 톤당 2,094달러

2019-06-24     손연오 기자
스테인리스 냉연의 수출물량이 5만톤대를 간신히 유지했다. 한국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 5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출은 5만 130톤으로 전월대비 7.7% 감소했다. 지난 5월 스테인리스 냉연의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2,264달러로 전월대비 2.5% 낮아졌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출량은 3만 9,686톤으로 전월대비 7.5% 감소했다. 평균 수출가격은 톤당 1,858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유럽지역의 수출량은 1만 4,041톤으로 35.4%를 차지했다.

냉연협폭강대의 수출량은 8,492톤으로 전월대비 8.2% 감소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수출량은 1,952톤으로 전월대비 10.1%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출 중 300계는 2만 4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출 단가는 2,094달러이다. 일본으로 5,893톤, 이탈리아로 2,314톤, 베트남으로 3,089톤, 태국으로 752톤, 인도로 602톤, 러시아로 565톤, 미국으로 2,005톤, 중국으로 1,642톤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