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1월 냉연수입 50% 급증

- STS 냉연 1월 수입량 총 3만 4,910톤 전월대비 50% 급증 - STS 냉연광폭강대 중 중국산 비중 54.2% - 인니산 냉연 수입 8,236톤 입고

2019-02-15     손연오 기자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량이 급증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량은 3만 4,910톤으로 전월대비 50% 급증했다. 또한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중국산 수입비중은 54.2%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산 냉연은 지난해 12월 5천여톤에서 1월 8,236톤 입고됐다.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경우 1월 수입량은 945톤으로 전월대비 203.9% 급증했다. 냉연 광폭강대 수입량은 3만 2,806톤으로 전월대비 50.1% 급증했다. 스테인리스 냉연협폭강대의 수입량은 1,159톤으로 전월대비 5% 증가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 중 200계는 1,049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입 단가는 1,635달러이다. 중국에서 953톤, 핀란드에서 96톤 수입됐다.

300계 광폭강대 수입량은 6,698톤으로 평균 수입단가는 1,717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2,652톤, 대만에서 2,374톤, 인도네시아에서 1,521톤, 유럽에서 42톤 수입됐다.

400계 및 기타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은 2만 4,723톤으로 평균 단가는 1,762달러이다. 국가별 수입량은 중국에서 1만 3,963톤, 인도네시아에서 6,715톤, 대만에서 1,615톤, 일본에서 1,620톤 수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