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페로크롬 거래가격 안정세

- 중국, 일본 등 현물 페로크롬 거래가격 안정화

2019-01-14     손연오 기자
아시아 지역의 고탄소 페로크롬 거래가격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S&P Global Platts에 따르면 중국의 현물 페로크롬(58~60%) 수입 가격의 경우 파운드당 75~77센트(CIF) 수준, 차지 크롬의 거래가격은 파운드당 79~80센터 수준, 일본의 페로크롬의 거래가격은 파운드당 82~83센트 수준으로 전주대비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레이더들에 따르면 중국의 경우 인콰이어리가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공급자들이 파운드당 76센트 밑으로 판매하려는 움직임은 자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중국의 페로크롬 매입업체들의 경우 파운드당 75~76센트 수준에서의 매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의 페로크롬 거래가격의 경우 파운드당 82센트 수준이이지만, 매입 움직임이 크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