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수출입] STS 냉연수입, 3개월 연속 감소

- STS 냉연 5월 수입량 총 2만 9,987톤 전월대비 10.6% 감소 - STS 냉연광폭강대 중 중국산 비중 72.4% 수준

2018-06-21     손연오 기자
스테인리스 냉연재 수입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중국산 비중도 상대적으로 감소했다. 한국철강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스테인리스 냉연 수입량은 2만 9,987톤으로 전월대비 10.6%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중국산 수입비중은 72.4%로 기존 80% 수준에서 상대적인 감소세를 보였다.


스테인리스 냉연박판의 경우 5월 수입량은 559톤으로 전월대비 9% 감소했다. 냉연 광폭강대 수입량은 2만 8,661톤으로 전월대비 9.7%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협폭강대의 수입량은 767톤으로 전월대비 34.6% 감소했다.

스테인리스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 중 200계는 3,652톤으로, 통관기준 평균수입 단가는 1,591달러이다. 중국에서 1,797톤, 대만에서 1,776톤 수입됐다.

300계 광폭강대 수입량은 4,380톤으로 평균 수입단가는 2,274달러로 집계됐다. 중국에서 3,258톤, 대만에서 743톤, 유럽에서 235톤 수입됐다.

400계 및 기타 냉연광폭강대의 수입량은 2만 474톤으로 평균 단가는 1,981달러이다. 국가별 수입량은 중국에서 1만 5,759톤, 대만에서 705톤, 태국에서 1,750톤, 일본에서 1,956톤 수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