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청산강철, 300만톤급 탄소강 공장 내년 완공 예정

2018-05-14     손연오 기자
인도네시아의 Eternal Tsingshan 그룹 내 계열사인 DoThink Steel Iron&Steel(DSI)사가 하북성의 덕룡그룹과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지역에서 연산 300만톤급 탄소강 공장이 한창 건설 중인 가운데 내년 말부터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년 말 100만톤의 환봉과 50만톤의 선재를 시작으로 탄소강 제품이 양산될 계획인 것으로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향후 800만톤까지 증설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