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동철원協, 90%가 베트남 수출 2017-01-16 손정수 기자 지난해 관동철원협동조합의 철 스크랩 수출은 총 25만3,737톤으로 집계됐다. 관동 걸프지역 전체 수출량 257만톤의 약 9.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2만9,045톤으로 90.3%를 차지했고, 대만이 1만4,672톤으로 5.8%, 한국이 1만18톤으로 3.9%를 기록했다. 베트남은 3년 연속 최대 수출지역으로 군림했다. 이 조합의 최대 수출국은 2005년 중국, 2006~2007년 대만, 2008년~2014년 한국. 2015년 이후 베트남이다. <일본철강신문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