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포항제철소 침수 피해복구 작업이 전반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23일 총 18개 압연공장 중 현재 7개 공장이 재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15개의 공장이 복구되어 연내 모든 제품을 정상적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손연오 기자
kason@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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