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국내 강관 상장사들의 경영 실적은 업체별로 희비가 교차했다. 영업이익률에서 두자릿 수를 기록하며 호실적을 보인 회사들이 있는가 하면 판매 감소로 적자를 기록한 곳들도 있었다. 특히 모두가 2분기 판매 '정체' 시기에서 3분기 판매 '악화'를 겪었던 시기에 흑자를 거둔 회사의 실적 개선 비결은 무엇이었는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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