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웨이신소재(中伟新材料股份有限公司, CNGR Advanced Materials Co., Ltd.)는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소재 니켈선철 공장 폭발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14일 밝혔다.

동사는 인터넷상에 공개된 일체의 보도와 사진이 사실이 아니라며 구체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선물은 금번 니켈 가격 스파이크는 중국 현지 언론의 “확인되지 않은” 인도네시아 NPI(nickel Pig Iron-니켈 선철) 공장 폭발 보도가 확산되면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영상에서는 불길과 함께 폭발음이 동반되었는데, CNGR사가 소유중인 플랜트로 시장은 추정하고 있다.

니켈 급등 사태가 있은 직후 CNGR사는 지난달 말 예비 가동을 시작한 해당 플랜트의 생산은 평소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번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이슈가 아직 제대로 된 확인을 거치지 않은 만큼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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