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울산공장이 24시간 동안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금융감독원 공시를 통해 9월 28일 오전 6:30분부터 29일 오전 6:30분까지 24시간 동안 강관 및 경량화 제품 제조에 대해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생산 중단 사유는 울산공장 협력사 지회 직고용 요구에 따른 파업이라고 설명했으며,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6,088억원 수준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에 해당한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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