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국 당산의 Q235 150mm 빌릿 공장출하가격은 톤당 3,630위안을 기록하며 전거래일  대비 톤당 40위안 상승했다. 창고현물가격의 경우 톤당 3,730위안을 기록했다.

현지에서는 국경절을 앞두고 당산 지역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고 거래가 회복됨에 따라 당산 빌릿 현물 가격이 강보합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 31개 시장의 철근 HRB400(20mm) 평균 가격은 톤당 4,105위안으로 전거래일 대비 톤당 15위안 상승했다.  (2023년) 1월 철근 선물시장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98% 상승했다.

 

인프라 건설활동이 활발하다. 또한 국경절을 앞두고 수요가들이 재고보충을 시작했다.  현지에서는 철근을 비롯한 건설향 철강재 가격이 우상향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24개 시장의 4.75mm 열연코일 평균 가격은 톤당 4,022위안으로 전거래일 대비 톤당 34위안 상승했다. 1월 열연 선물시장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03% 상승했다.

미 연준 금리 인상 영향으로 제품 가격도 올랐으나 실수요는 다소 부진한 상황이다. 현지에서는 열연코일 현물 가격이 혼조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