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오는 12월 스테인리스 2냉연과 2열연 설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지난 1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포스코는 포항제철소의 공장별 생산 가동 예정을 공개했다. 포스코는 현재 제철소 핵심 설비인 고로 3기 및 FINEX 2기는 복구가 완료되어 13일 부로 정상 가동중이며, 제강, 연주 설비 가동을 통해 슬라브 생산을 재개했다고 설명했다. 

스테인리스와 관련한 공장 생산 재개 목표 일정은 10월 중 1열연, 2·3후판, 12월 중 스테인리스 2냉연과 2열연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 : 포스코 뉴스룸
자료 : 포스코 뉴스룸
자료 : 포스코홀딩스 공시
자료 : 포스코홀딩스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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