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도가 지난 6일 새벽 포항 및 남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포스코 포항제철소가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회사 측은 정상 가동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달 하순 예정되어 있던 광양제철소 3열연 공장 수리를 연기하는 등 포스코는 고객사 피해 최소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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