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도가 포항 등 남부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가운데 강관 공급 기업인 넥스틸 역시도 침수 피해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하루 10만 배럴 감산’ OPEC+ 결정, 국내 배관재 업계 미칠 영향은?
- [강관통계] 7월 국내외 판매 ‘호실적’··· 전월比 13% 늘어
- “포항 공장 일부 침수 피해” 강관 업계, 비 피해 복구중
- ‘태풍 영향권’ 강관 업계, 9월 인상 분위기 속 긴장 역력
- SK에코플랜트, 삼강엠앤티 자회사 편입 완료
- 유일·유화강관 및 미주제강, 9월 강관 공급 가격 조정
- 현대제철·세아제강, 9월 강관 공급 가격 인상
- SK에코플랜트, 2.6GW 규모 해상풍력 개발 나선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생산 중단, 강관용 열연 소재 공급 차질 불가피
- 금성스틸, 경기 평택에 ‘고덕 지에스플라자’ 선보여
- 8월 강관 수출 ‘아쉬운 성적표’, 미국향 판매 줄어
- (9-1 북미리그수) 국제유가 혼조 속 리그수 전주比 소폭 감소
- 포스코 광양 3열연, 수리 늦추고 풀생산 “고객사 피해 최소화”
- 스틸투모로우 이민근 전무 “전기차 시대, 車 부품의 강관화 연구 필요”
- 김양균 KICT 수석연구원 “수소 생태계 위한 정부 지원 필요”
- STS 강관 업계, 포스코 포항제철소 복구 시기 ‘예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