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도가 상륙하면서 철강 기업들의 비 피해가 속속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남부 지역 일대 강관 업계들도 일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현대제철 울산공장 11시간 가동 중단
- ‘태풍 영향권’ 강관 업계, 9월 인상 분위기 속 긴장 역력
- SK에코플랜트, 삼강엠앤티 자회사 편입 완료
- (8-5 북미리그수) 국제유가 조정 속 캐나다 리그수 올해 최고치
- [9월 강관] 달라지는 시장 분위기, 강관 시장 ‘꿈틀’
- [8-5 강관동향] 강관 업계, 공급價 인상 분위기 형성
- “멕시코 넘어 유럽으로!” 율촌, 조관·인발 기술 해외 알린다
- 포항 소재 철강업계 피해 집계 속속
- [강관통계] 7월 국내외 판매 ‘호실적’··· 전월比 13% 늘어
- ‘하루 10만 배럴 감산’ OPEC+ 결정, 국내 배관재 업계 미칠 영향은?
- 현대제철, 침수피해로 포항공장 생산 중단 공시
- 넥스틸 포항 공장도 침수 피해 “복구 기간 2주 소요 예상”
- 현대제철·세아제강, 9월 강관 공급 가격 인상
- SK에코플랜트, 2.6GW 규모 해상풍력 개발 나선다
- 포스코 포항제철소 생산 중단, 강관용 열연 소재 공급 차질 불가피
- 금성스틸, 경기 평택에 ‘고덕 지에스플라자’ 선보여
- 8월 강관 수출 ‘아쉬운 성적표’, 미국향 판매 줄어
- STS 강관 업계, 포스코 포항제철소 복구 시기 ‘예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