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리그 감소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리그 증가가 전체 북미 지역 리그수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최근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후반~90달러 중반대에 형성되며 변동 가능성을 품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북미 리그수는 올해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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