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관재 업계가 9월 제품 가격 인상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몇 달간 판매에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구조관 업계는 물론 배관재 업계 역시 9월 제품 가격 인상을 실시해 누적된 적자를 만회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명화 기자
lmh@steelnsteel.co.kr
관련기사
- [현장스케치] 수소 산업 미래 한자리에! ‘H2 MEET 2022’ 개막
- KBI동국실업, 멕시코 진출 5년 만에 상반기 152억원 매출 달성
- “더는 못 버틴다” 강관 업계, 9월 단가 인상 기지개
- 세창스틸·대성특수강관, 심리스 피어싱 설비 및 필거밀 신규 도입
- 정안철강·동아스틸, 9월 강관價 가격 조정
- 납품단가 연동제, 자동차 인발강관 업계 ‘목마름’ 해소될까
- (8-4 북미리그수) 캐나다 리그수, 5주 연속 200곳 웃돌아
- 삼강엠앤티·삼강에스앤씨, 9월 1일부 대표이사 교체
- 9월 실수요 열연 공급價 인하되나··· 업계, 수요 부진에 ‘좌불안석’
- [8-4 강관동향] 꿈쩍 않는 매기(買氣), 시중 재고 높아져
- 강관 수출 쿼터 속 美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쏠리는 눈
- 업그레이드 된 ‘철강계산기 ver.3.3’, 진흥철강 “사용자 편의성 높여”
- “멕시코 넘어 유럽으로!” 율촌, 조관·인발 기술 해외 알린다
- 한진철관, 9월 강관 공급價 인상
- [9월 강관] 달라지는 시장 분위기, 강관 시장 ‘꿈틀’
- (표8-5) 강관사 조달청 계약 현황
- 유일·유화강관 및 미주제강, 9월 강관 공급 가격 조정
- SK에코플랜트, 삼강엠앤티 자회사 편입 완료
- ‘태풍 영향권’ 강관 업계, 9월 인상 분위기 속 긴장 역력
- ‘하루 10만 배럴 감산’ OPEC+ 결정, 국내 배관재 업계 미칠 영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