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ita 그룹과 Ningbo Lygend Mining사의 조인트벤처인 PT Halmahera Persada Lygend는 인도네시아에서 6월 첫 황산니켈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Obi섬에서 HPAL(high pressure acid leaching, 고압산침출법) 플랜트 공장을 지난 3월 25일 가동했으며, 6월에 HPAL 방식으로 황산니켈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황산니켈의 연산 생산능력은 24만톤 수준이다. PT Halmahera Persada Lygend사는 HPAL 방식의 황산니켈 뿐
일본의 올해 4월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출 물량이 전월대비 감소했다. 수출단가도 전월대비 6.6% 하락했다. 일본 재무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스테인리스 스크랩 수출은 2만 4,263톤으로 전월대비 5.6% 감소했다. 4월 일본의 스테인리스 스크랩 평균 수출단가는 16만 7,893엔으로 전월대비 6.6% 낮아졌다. 이는 평균단가가 높은 한국향 수출이 줄어들고 평균단가가 낮은 태국 물량이 증가하면서 평균 수출단가가 낮아졌다.이 중 한국향 수출은 6,751톤으로 전체 비중의 27.8%를 차지했다. 중국으로 6,337톤, 대만으로 4,
6/30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위안화 약세와 수요 침체로 중국 페로크롬 가격 계속 떨어져6월 28일 기준 중국향 58~60% 고탄소 페로크롬 오퍼가격은 파운드당 96~97센트(CIF, 톤당 8,600~8,800위안 상당)로 전주 대비 파운드당 1센트 하락했다. “플레이어들은 위안화 약세, 중국 STS강 메이커들의 설비 개보수, 중국 남부지역에서의 고탄소 페로크롬 생산 증가 등 때문에 중국 페로크롬 가격이 하락했다고 전했다.청산의 7월 페로크롬 입찰가는 톤당 8,795위안으로 6월 대비 톤당 200위안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UG2 40%~42% 크롬광석 가격은
6/29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과 남아프리카의 페로크롬 생산업체 간의 올해 3분기 페로크롬 가격협상이 인하로 조정됐다.3분기 협상 계약가격은 파운드당 151센트로 전분기대비 12.2% 인하됐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6.1% 인하됐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한편, 톤당 달러 기준으로 3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톤당 3329달러다. 올해 1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3,285달러, 2분기 계약가격은 톤당 3,792달러였다.
6/28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INSG(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은 지난 4월 니켈 시장이 공급과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INSG는 ’22년 4월 2,600톤의 공급 부족에서 ’23년 4월 2만 500톤의 공급과잉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 니켈 시장은 지난 3월 5,900톤의 공급과잉과 비교해서도 공급과잉이 심화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6월 26일 런던금속거래소(LME)의 니켈 가격은 6일 연속 하락하며 톤당 2만 560달러를 기록했다.
6/27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피치(Fitch Ratings)는 2023년 철광석 가격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하반기부터는 철광석 가격 하락할 것으로 예상동사는 올해 철광석 가격 전망치를 3월 전망치인 톤당 100달러(CFR) 대비 톤당 105달러(CFR)로 상향 조정했다.2024년 전망치는 톤당 85달러(CFR), 2025년 전망치는 톤당 75달러(CFR), 2026년 이후 전망치는 톤당 70달러(CFR)로 유지했다.피치는 인프라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고점을 유지하던 중국 조강생산량과 연초 브라질의 적은 수출 때문에 2023년 철광석
6/26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런던금속거래소(LME)가 중국 주요 배터리 원료 생산업체인 Huayou社로부터 ‘패스트 트랙’을 통해 신규 니켈 브랜드 등록신청을 접수받았다. 금번 등록 대상은 Huayou社 자회사에서 생산한 니켈 캐소드(cathode) 제품으로 알려졌다.LME는 지난해 3월 ‘숏스퀴즈(short squeeze)’ 사태 이후 경영 컨설팅업체 Oliver Wyman社 리뷰 보고서의 권고에 따라 거래 유동성 회복을 위해 신규 브랜드 등록 시 수수료 면제 및 3개월의 샘플 분석 후 ‘패스트 트랙’을 도입하는 등 규정을 완화한 바 있다.LME는 아시아 지
6/23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중국 내 생산 증가로 아시아 페로크롬 가격 하락세 지속6월 21일 기준 중국향 58~60% 고탄소 페로크롬 오퍼가격은 파운드당 97~98센트(CIF, 톤당 8,800위안 상당)로 상단만 파운드당 2센트 하락했다.UG2 40%~42% 크롬광석 가격은 톤당 285~295달러로 상단은 전주 대비 톤당 5달러, 하단은 전주 대비 10달러 하락했다.Charge chrome은 고탄소 페로크롬 대비 파운드당 1센트 프리미엄이 붙는다.인도 페로크롬 내수가격은 파운드당 105~107센트(FOB, 톤당 10만 8,000~11만 루피)로 상단은 전주
6/22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6/21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중국 해관총서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5월 페로니켈 수입은 66만 3,843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4.9%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의 생산능력 증대에 따른 페로니켈 공급 증가는 니켈 시장의 공급과잉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중국의 5월 정련니켈 수입은 1만 428톤으로 전월대비 3.3배 증가했으며, 2023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러시아 정련니켈 생산 기업인 Norilsk사가 아시아 판로 확대를 추진한 것이 중국의 정련니켈 수입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6/20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중국의 1~4월 니켈 중간재 수입량이 증가했다. 이는 인도네시아의 신규 프로젝트 가동 및 황산니켈 생산업체의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됐다. 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1~4월 중국의 니켈 수한화혼합물(MHP)의 수입량은 41만 8,689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인도네시아산이 전체 수입의 56%를 차지했으며, 뉴기니가 17%를 차지했다. 전기차용 배터리용 NCM 전구체 제조업체들이 타 공급 원료 대비 생산비용이 낮은 MHP 사용량을 늘리고 있다.같은 기간 중국의 니켈 매트 수입량은 7만 2,128톤으로 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