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Zhejiang Huayou Cobalt사는 2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황산니켈 프로젝트를 건설하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Huayou사가 삼원계 전구체 및 양극재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국내외 프로젝트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선 가운데, 금번 프로젝트는 생산 캐퍼가 5만톤에 달해 동사 전체 니켈 생산능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됐다.세계 메이저 배터리 제조업체이자 주요 니켈 및 코발트 생산업체인 Huayou사는 리튬 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짐바브웨 리튬 플랜트를 위해 3억 달러를 투자 중에 있다.
7/27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브라질 Vale사의 2분기 니켈 생산량은 1만 6,922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했다. 상반기 생산량은 3만 3,691톤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했다. 회사측은 연초 장마철 영향으로 생산량이 부진했으나 2분기에 생산량이 회복되며 증가세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스위스의 Glencore사의 상반기 니켈 생산도 4만 7,1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다.한편, Macquarie사는 니켈 중간재를 LME-deliverable 니켈 메탈로 변환 가능한 20만 여톤의 시설이 내년까지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들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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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Savant사에 따르면 올해 6월 글로벌 니켈 제련활동 지수가 7개월 연속 하락해 12개월 내 최저인 41.4를 기록했다. 중국의 NPI(니켈선철) 제련활동 지수도 4개월 연속 하락하며 44를 기록했다.Nornickel사는 올해 중국의 니켈선철 생산량은 34만톤 수준으로 전년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한편, BNP Paribas사의 애널리스트는 현재 중국 내 primary 대비 재생(recycle)니켈 사용 비율은 20%~22% 수준으로, 향후 일본·한국의 수준인 50~60%, 미국· 유럽의 수준인 7
일본 스테인리스 밀들이 남아프리카 페로크롬 업체들과의 3분기 페로크롬 계약가격 인하에 합의했다. 유럽의 주요 스테인리스 생산업체들이 먼저 3분기 계약가격을 인하한데 이어 일본의 생산업체들도 계약가격을 조정했다.일본 밀들의 3분기(7-9월) 페로크롬 계약가격은 전기대비 11% 인하됐다고 밝혔다. 계약된 3분기 페로크롬 가격은 파운드당 1.59달러 수준이다. 1년 만에 공급계약가가 인하됐다. 실제 남아공 등 주요 페로크롬 공급사들의 경우 전력요금 상승 등에 따른 원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향후 공급계약가 상승 압력은 여전한 상황이다.
7/17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MBMA(Merdeka Battery Materials)사는 Morowali 공단에서 니켈매트를 생산하고 있는 PT Huaneng Metal Industry(HNMI)의 지분 60%를 Tsingshan 그룹의 Eternal Tsingshan Group Limited로부터 인수하는 조건부 계약을 체결했다. MBMA사는 Indonesia Konawe Industrial Park에서 1,2 단계로 나눠 각각 60,000톤 생산능력의 고압산침출법(HPAL) 설비를 합작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7/14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중국 부진 여전하나 인도 공급업체들은 비용 문제로 페로크롬 가격 유지 시도7월 12일 기준 중국향 58~60% 고탄소 페로크롬 오퍼가격은 파운드당 95~97센트(CIF, 톤당 8,500~8,600위안, 1,184~1,186달러 상당)로 전주 파운드당 1센트 상승했다. 톤당 가격은 전주와 동일했다.UG2 40%~42% 크롬광석 가격은 톤당 285~290달러로 전주 수준을 유지했다.Charge chrome은 고탄소 페로크롬 대비 파운드당 1센트 프리미엄이 붙는다.인도 페로크롬 내수가격은 톤당 10만 2,000루피(ex-plant)를 기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광이 중국으로 불법수출된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인니 당국은 2020년 니켈 광석 수출을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2020년부터 2023년 5월까지 556만톤 가량의 인도네시아산 니켈 광석을 수입한 것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니켈 광석이 철 함유량이 높은 점을 이용하여 철광석으로 수출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1위 니켈광석 생산국가이며, 중국은 세계 1위 니켈광석 소비국가이다.
7/13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7/12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호주 정부는 ‘분기별 자원·에너지 보고서(Resources and energy quarterly, REQ)’에서 향후 2년 동안 니켈 공급과잉 국면이 형성되면서 니켈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3일 밝혔다.2023~2025년 가격 전망치 일제히 하향조정LME 톤당 니켈 현물가격 전망치는 2023년 2만 3,008달러, 2024년 2만 600달러, 2025년 2만 달러로 설정했다. (3월 전망치의 경우 2023년이 2만 4,200달러, 2024년 2만 1,750달러, 2025년 2만 125달러였다. )호주 정부는 글로벌 경
7/11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Harita Group이 인도네시아에서 생산한 황산니켈 초도 물량 선적에 나섰다.Harita Group은 올해 3월 25일 가동 개시한 황산니켈 공장에서 생산된 황산니켈을 5,584톤 최초 선적했다고 밝혔다. Harita Group의 PT Trimegah Bangun Persada社는 니켈수산화침전물(MHP)을 생산하고, 그 자회사인 PT Halmahera Persada Lygend(HPL)社는 PT Trimegah Bangun Persada의 MHP 원료로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전구체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는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