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자료에 따르면 9월 3주차 광물종합지수는 2871.43으로 전주대비 0.2% 하락했다. 6대 전략광물 가격 중 동과 니켈만 전주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먼저 동의 경우 미국 고(高)금리 장기화 우려 및 중국 부동산 경기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고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확산 및 중국의 부동산 경기부진 지속으로 하방압력이 발생하여 전기동 가격은 전주대비 1.7% 하락했다. 중국의 1~8월 부동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8.8% 감소, 8월 부동산 개발경기지수도 93.56으로 16년 12월 이후 최
미국의 고(高)금리 장기화 우려에 따른 위험자산 기피 확산으로 비철금속 하방압력이 발생하면서 전기동과 니켈가격은 지난 22일 기준 각각 전장대비 2.1%, 3.5% 하락했다.미 연준은 FOMC 정례회의에서 5%대의 높은 금리수준을 내년까지 유지할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고금리 장기화 우려가 높아지면서 미달러인덱스도 105.044(9월 21일 기준)로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미 연준은 금년 미국의 GDP성장률 전망치를 1%에서 2.1%로 상향조정했으며, 국제유가 상승세 등을 감안하여 내년 기준금리 전망치를 5.1%로 기존대비
19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자료에 따르면 9월 2주차 광물종합지수는 2876.30로 전주대비 0.9% 상승했다. 6대 전략광물 가격 중 니켈만 전주대비 하락세를 보였다. 먼저 동의 경우 중국의 산업생산 지표 개선 및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하 등 확장적 통화정책에 힘입어 전기동 가격은 전주대비 0.3% 상승세를 나타냈다. 중국의 8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5% 증가로 시장전망치를 상회하였으며, 중국 인민은행은 금년 3월이후 처음으로 지급준비율을 25bp 하향했다. 다만, 유가상승 등 인플레이션 지속으로 미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우려
필리핀 니켈 원광 생산업체 Global Ferronickel(FNI)社의 자회사인 Celestial Nickel Mining Exploration社 및 Ipilan Nickel社가 Palawan 지역의 니켈 광산에 대해 채굴 중단 명령(CDO)을 받았다. 필리핀 국가원주민위원회(NCIP)는 지역 원주민 커뮤니티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를 이행할 것을 요구하며 채굴 중단 명령을 내렸다.이 광산은 올해 니켈 원광 150만톤(wmt)의 수출을 목표로 상반기에 70만 1천톤을 생산하여 중국으로 선적한 바 있다. 올해 2월 광업 허가가
브라질 Vale社의 2분기 니켈 생산량은 3만 6,9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7.9% 증가했다. 지난해 인도네시아 및 캐나다 광산의 유지 보수 등으로 저조했던 실적을 만회했다. 그러나 캐나다 Long Harbour 정련소 및 영국 Clydach 정련소의 유지보수 작업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10% 감소세를 기록했다.캐나다 사업부의 2분기 생산량은 1만 3,200톤으로 전분기대비 19% 감소했다. Sudbury 광산의 경우 실적 반등으로 1만 600톤을 생산했으나, Thompson 및 Voisey’s Bay 광산은 각각 900톤과 1,7
중국의 니켈원광 수입량이 주요 수입국인 필리핀의 건기(dry season)에 따른 출하량 반등에 힘입어 증가세를 이어갔다.중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6월 원광 수입량은 530만톤으로 전월대비 42%,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이 중 필리핀 수입량은 450만톤으로 전월대비 46% 급증했다. 필리핀이 6월부터 10월까지 건기인 관계로 수입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뉴칼레도니아 수입량은 22만톤으로 전월대비 4.9% 증가했다.상반기 니켈원광 누적 수입량은 1,700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했으며, 이 중 필리핀산이 8
9월 들어 니켈이 상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른 요인보다는 세계 최대 니켈광석 공급국인 인도네시아 영향이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광석 불법채굴 조사 및 부패 행위로 신규 생산 쿼터 발급을 중단하면서 인니 니켈 제련업체들의 광석 재고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인니 니켈 제련업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필리핀에서 너도나도 니켈광석 확보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필리핀산 니켈 수요가 확 올라가면서 중국 내 필리핀산 광석 가격은 전월대비 13% 상승하며 올해 3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마이닝닷컴은 현지 바이어들은 인
사우디아라비아 합작투자사(JV)가 브라질 광산업체 Vale의 비철금속 사업부문 지분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광산업체 Ma’aden사와 국부펀드인 공공투자펀드(PIF)의 합작투자사 Manara Minerals사는 니켈 및 동 사업부로 구성된 Vale Base Metals(VBM)의 지분 10%를 인수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별개로 Vale는 미국 투자회사 Engine No.1사에도 VBM의 지분 3%를 매각할 예정이며, 지분 매각 규모를 합치면 총 3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VBM은 향후 10년간 브라질, 캐
인도네시아 정부가 니켈 불법채굴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니켈과 페로니켈 가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인도네시아 법무부는 니켈 불법채굴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정부 고위 관리를 체포하고, 국영 광산업체인 Aneka Tambang(Antam)사의 주요 프로젝트에 조업 중단을 명령했다.또한 인니의 에너지·광물자원부는 Antam에 신규 니켈 생산 쿼터 발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의 니켈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에 따른 제련업체들의 니켈 비축 확대로 니켈 원광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LME 니켈가격의 경우 미국
8/28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크롬광석과 몰리브덴 정광 가격 상승이 특수강 주요 원료 가격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이런 영향으로 최근 고탄소 페로크롬과 몰리브덴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고탄소 페로크롬 거래가격은 톤당 9,500위안(172.8만원)까지 상승했으며, 8월 이후 인상폭은 톤당 500~700위안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페로몰리브덴 가격도 최근 톤당 28만 4~5천 위안으로 종전대비 10% 이상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3분기 페로크롬 벤치마크 가격은 인하로 조정됐지만, 최근 크롬 광석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중국 등 페로크롬 현
8/25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중국 STS강 업체 구매 증가가 가격 견인···일본쪽 수요 여전히 부진8월 23일 기준 중국 58~60% 고탄소 페로크롬 오퍼가격은 파운드당 104~105센트(CIF, 톤당 9,500위안, 1,250~1,292달러 상당)로 전주 대비 상단은 파운드당 4센트(톤당 약 200위안), 하단은 파운드당 6센트(톤당 약 500위안) 상승했다.실제 거래가는 약 파운드당 101~103(CIF, 톤당 101~104위안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UG2 40%~42% 크롬광석 가격은 톤당 300달러로 전주 대비 하단만 톤당 5달러 상승했다.Charg
8/24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국제니켈연구그룹 INSG(International Nickel Study Group)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니켈시장의 6월 공급과잉은 2만 7,400톤이다. 지난 2022년 6월 니켈 공급과잉은 1만 7,100톤이었다. 또한 올해 5월 니켈 공급과잉은 1만 6,200톤이었다. 전년동월대비나 전월대비 모두 공급과잉폭이 확대 심화됐다. Wood Mackenzie사는 올해 니켈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9.3%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니켈 소비량은 320만 톤으로 전년대비 9.7% 증가하나 생산량이 11.9% 급증하며 27.6만 톤
8/23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중국의 이차전지 소재 및 니켈 생산업체 GEM(Green Eco-Manufacture)社가 지난 18일 LME에 니켈 캐소드 브랜드 등록을 신청했다.현재까지는 중국 화유코발트社의 니켈이 브랜드 등록을 완료한 상태다. 클래스1 니켈 브랜드 등록 추가는 니켈 공급 쇼티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8/22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8/21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
8/17, 8/18 조달청 원자재 판매 고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