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공사 이미지
▲ 사진: 공사 이미지

국내 후육강관 전문생산업체인 삼강엠앤티가 영국 프리미어 오일(Premier Oil)社가 발주한 북해지역에 설치될 유전개발용 해상플랫폼 후육강관(SAW PIPE)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금액으로 140억원에 달한다.

삼강엠앤티는 "세계 최고 수준의 후육강관 제작능력과 품질, 납기, 안전등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공사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유럽 지역에서 대형공사를 수주받게 됐다"고 밝혔다. 금번 공사의 납기는 2012년 12월까지다.

또한 향후 유럽 북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형 프로젝트에도 더욱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고,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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