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오후 1시26분부터 30분간 삼강엠앤티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회사측 관계자는 "그 동안 유통 주식수 부족에 따라 거래량이 많이 부족하였으나 금번 무상증자 결정으로 인하여 유통주식수가 증가하여 거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재 삼강엠앤티의 총 발행주식수는 640만주이며 이번 무상증자로 신주 640만주가 추가로 상장되어 증자후 총발행주식수는 1,280만주가 된다.
윤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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