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육강관 제작업체인 삼강엠앤티가 ´독도 종합 해양과학기지´ 건설에 사용될 후육강관을 전량 수주했다.

금번 공사는 동해바다의 파도, 기상, 오염, 재해를 관측하고 이를 전 국민에게 상시 예보해주는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독도의 실제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독도 인근해상에 종합해양과학 기지를 건설하는 프로젝트이다.

삼강엠앤티는 이전에도 국내최초의 해양관측기지인 이어도 해양구조물과 국내 최초의 천연가스 개발전인 동해가스 해양구조물 제작에 사용되는 후육강관을 납품한 바 있다.

금번 프로젝트의 공사금액은 30억원 규모이며 납기는 2012년 2월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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