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신하우징 물품 기증(신아원)
▲ 덕신하우징 물품 기증(신아원)
덕신하우징(대표 최영복)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덕신하우징 전국 사업체 인근 복지시설에 온정을 담은 추석 선물을 14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덕신하우징의 ‘명절맞이 나눔 행사’는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이웃사랑 캠페인으로 전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모아 마련된 재원을 통한 나눔 기부 활동이다.

올해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아동 및 청소년의 건강을 고려해 천안 신아원에 냉장고 및 기저귀, 휴지 등 생활용품을 제공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에는 아동용 세제, 물티슈 등 위생용품과 쌀을 기증했고 군산 나눔의 집에는 세탁기 및 쌀 등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군산 나눔의 집을 직접 방문한 덕신하우징 최영복 대표는 “국민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럴수록 우리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과 손길을 나눠야 할 때라 생각된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보다 풍성한 한가위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또한 덕신하우징 김명환 회장은 본인의 노래로 발생된 모든 수익금과 저작권료를 자신의 호를 딴 무봉장학재단에 전액 기부하고 있다.

2022년~2023년에는 ‘이산가족 상봉 통일음악회’ 개최를 추진하고 있으며 ‘덕신하우징배 전국주니어 챔피언십 골프대회’와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8·15광복절 역사문화탐방’ 등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한 다채로운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또한 무봉재단은 상반기에 자기 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어린이 100여명을 선발했고, 하반기에 천안무봉글로벌아트홀에서 장학증서와 함께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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