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제강의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대한제강은 지난해 와이케이스틸 지분을 51% 인수하면서 경쟁력이 강화됐고 이와 더불어 철근 시장의 호조세로 인해 이익규모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9월부터 와이케이스틸 인수로 인한 연결실적이 반영됐으며, 올해가 본격적인 온기반영의 첫해로 영업이익이 1,0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은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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