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최국현 이사장
▲ 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최국현 이사장
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2월 말 정기총회를 통해 2021년 조합을 새롭게 이끌어갈 신임 회장에 최국현 現 대흥수지 대표이사를 8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조합은 건설용(단열재, 지반보강용재, 절개지매립지 등) 발포 플라스틱 제조업의 발전과 건설용 발포폴리스티렌 재활용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자원의 효율 이용과 회원사 이익을 위해 설립, 약 70개 중소기업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조합은 △건축법 및 환경법 관련 제도 개선 및 대응 △KS 표준 품질 관리 △난연 EPS 품질 관리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조합은 2020년 6월 1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단열재로 사용되는 EPS 샌드위치 패널 사용을 단계적으로 규제하는 정부 정책에 대해 반박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현판
▲ 한국발포플라스틱공업협동조합 현판


저작권자 © 스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