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안전 기준과 단열재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한 세미나가 개최된다.

화학경제연구원이 주관하는 ‘제8회 건축 및 산업용 단열재 기술세미나’가 오는 4월 2일(금)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

주제 테마는 A와 B로 구성되며 테마 A는 ‘건축법 강화 및 정부 정책 변화’, 테마 B는 ‘유무기 단열재 업계 동향 및 대응 전략’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그린 뉴딜과 그린 리모델링 △건축용 단열재 기술 개발 현황 및 전망 △에어로젤 블랭킷 단열재 표준화(KS) 주제 발표가 이뤄진다.

이어 △준불연 EPS 단열재 시장 및 개발 동향 △폴리우레탄 단열재 개발 현황 및 전망 △진공 단열재 개발 현황 및 시장 전망 △무기 단열재(글래스울·미네랄울·세라믹파이버) 연구 개발 동향 및 적용 현황 발표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Early Bird(~3월 5일까지) 30만원, 일반(3월 6일~3월 31일까지 오프라인 신청 마감, 3월 6일~3월 29일까지 온라인 신청 마감) 35만원, 현장 등록은 4월 1~2일 40만원(모두 부가세 별도)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화학경제연구원 세미나 일정(asq.kr/1Iky2jDh7hbGO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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