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일본의 보통선재 수입이 1만1,258톤을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했다.

이에 따라 전년 동월 대비 8개월 연속 감소가 이어졌다.

국가별로는 베트남이 3개월 연속 1위 국가를 유지했고 평균 단가는 국가별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1월 베트남 보통선재 수입량은 6,417톤으로 전년 대비 5배 가량 늘었고 한국산은 3,890톤, 중국산은 403톤을 기록했다.

평균 수입단가는 베트남산이 직경 6mm 이상이 5만5,300엔으로 최저를 기록했고 한국산은 지난해 12월까지 5만엔대 물량이 남아 있었으나 최근엔 6mm 미만이 7만2,500엔으로 5,300엔 상승했고 6mm 이상의 제품도 6만6,400엔으로 8,500엔이 상승했다.

보통선재를 제외한 보론강 선재 수입은 191톤, 크롬첨가 합금강봉강 제품은 3,114톤을 기록했다.

<일본철강신문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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