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방화문 제조사 여다지. ‘여다지’라는 단어를 처음 들으면 ‘문을 제조하는 회사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포근하고 정감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여다지는 방화문 제조에 있어서 트렌디한 디자인에 차별화된 기능과 안전함을 담은 시스템 도어를 공급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여다지는 방화문, 금속, 창호, 셔터 및 관련 제품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그중 방화문 대표 제품은 바로 히챔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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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다지 김석수 대표와 포스코 이노빌트 협력사 인증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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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챔샵은 ‘히든 챔피언(hidden champion)’이라는 줄임말에, 삶의 질을 한 차원 끌어올린다는 뜻의 반올림 기호 샾(#)을 붙여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방화문 브랜드다.
여다지는 경기 화성에 본사 및 공장을 두고, 서울사무소, 전시장 겸 판매점으로 동탄점·구리점·김포점·김해점·부산점·경남 총판을 운영 중이다.
■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제품 방화문 ‘히챔샵’히챔샵의 경쟁력은 바로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제품이라는 점이다.
포스코 이노빌트란 포스코의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를 일컫는데, 이노빌트 인증 제품으로 선정되기 위해선 포스코 또는 포스코 그룹사의 강재를 사용해야 하고 제품의 기술성과 시장성이 뛰어나야 한다.
여다지 히챔샵 방화문은 포스맥 강판을 원소재로 사용해 여러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했으며 방화문 업계 최초로 포스코 이노빌트 인증 제품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히챔샵은 유럽형 투단 도어로 기존의 일반적인 방화 도어 구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이중 차단 구조로 삼면이 바람막이 역할을 한다. 단열, 기밀, 방음, 방범 기능도 더해졌다.
여다지는 가공기, 절곡기, 포밍기, 핫프레스기 등 전문 가공 기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문짝 문틀의 월간 생산량은 약 3천 세트에 이르며 방화문 업계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컬러 강판 전문 가공 ‘포스에이스틸’이 회사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성형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다지 김석수 대표는 여다지 창립 이전인 2011년에 포스에이스틸을 설립했다.
포스코강판 출신의 김석수 대표가 설립한 포스에이스틸은 포스코강판의 SSC로서, 이곳에서는 컬러 강판 및 냉연 제품들의 성형과 절곡 등 가공 업무를 진행하거나, 포스맥의 판매 및 코일 원자재를 공급한다. 김석수 대표의 오랜 철강 유통 경험이 방화문 제조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된 셈이다.
최근에는 치킨집이나 호프집 등 상업 공간에서 프린트 강판을 메뉴판으로 사용해 벽면에 붙여 인테리어 효과를 내고 있는데, 포스에이스틸에서는 프린트 강판을 성형 가공한 메뉴판을 제작해 치킨 브랜드에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여다지 및 포스에이스틸은 고객이 원하는 제품들을 납기에 맞춰 공급될 수 있도록 설비 투자 및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회사 정보]
회사명: 여다지
대표자: 김석수
품 목: 방화문, 금속, 창호, 셔터 및 관련 제품
주 소: 경기 화성시 양감면 큰길목길 48-9
문 의: 031-8059-3585
홈페이지: yeodaj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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